[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는 25일 자사 일산영업부가 미도관광, 모아투어, 씨에투어, 이마트(운정점), 필항공여행사, 호호투어 등 베스트파트너 6곳과 함께 고양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30여명을 초대해 여행 나눔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은 지난 3월 모두투어와 고양시의 여행나눔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이다.
사진/모두투어
고양시 드림스타트 인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와 베스트파트너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양평치즈마을에서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 황순원 소나기 문학관 방문과 동물 먹이주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역 베스트파트너가 함께 주민에게 여행나눔을 실천한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여행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6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푸른 세상 나무심기, 효 실천의 날, 헌혈 행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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