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두산건설(011160)이 호실적 이후 연일 급등하다 단기과열장치 발동이 예고되면서 나흘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5.63% 밀린 62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사흘간 35%나 급등한 이후 장 초반부터 차익매물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두산건설에 대한 단기과열완화장치발동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두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대비 62.4% 증가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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