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SKT 합병 승인 무효신청 피소
2016-03-24 11:20:30 2016-03-24 11:20:36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CJ헬로비전(037560)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에서 SK텔레콤(017670)과의 합병안건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김현민씨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관할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해 상대방 주장을 반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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