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4월4일 컴백
2016-03-22 11:29:32 2016-03-22 11:29:46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씨엔블루가 다음달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며 "'블루밍'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씨엔블루의 컴백은 지난해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를 발표한 이후 7개월 만이다. 데뷔 후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다양한 이별 노래로 사랑을 받았던 씨엔블루는 새 앨범을 통해 달콤한 러브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컴백을 앞둔 밴드 씨엔블루.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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