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민앤지(214180)는 가입자수 증가 등 올해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 이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45분 민앤지는 전거래일보다 1250원(4.03%) 증가한 3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민앤지는 올해 신규서비스 6개를 런칭 할 예정이며, 부동산등기알림 서비스 등 2개는 이미 런칭했다”며 “신규 서비스 런칭 등에 힘입어 올해도 가입자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36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제시했다”며 “가입자 수 증가 등으로 인해 올해도 실적호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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