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티웨이항공이 오사카 취항 1주년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오사카 노선의 이벤트 항공권은 17일 오전 9시부터 2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인천~오사카의 경우 5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구~오사카 노선은 4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로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7만원원부터 판매한다.
이벤트 여행기간 중 오사카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좌석 지정 3000원 할인쿠폰과 기내식 5000원 할인쿠폰을 최대 5000장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오사카 취항 첫 돌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해당 노선을 증편해 하루 두 번씩 왕복해 운항한다. 월~금요일은 12시 25분 출발, 토요일은 11시 50분 출발, 일요일은 12시 25분 출발편이 각각 증편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사카가 티웨이항공의 인기 노선으로 자리잡은 만큼 고객분들의 다양한 여행 수요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오사카 취항 1주년을 맞아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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