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플러스2016)"최신 카메라 먼저 보자"…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축제
2016-02-25 17:50:19 2016-02-25 17:50:19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장에서 '카메라·영상기기 전시회(CP플러스)' 2016이 개막했다. 133개 카메라·영상기기 관련 기업들이 총 1073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자사의 최신 카메라 및 영상 기술을 뽐낸다.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7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다음은 개막일인 25일 전시장의 주요 모습.
 
25일 CP플러스 개막을 한 시간 앞둔 오전 11시. 카메라 애호가들이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장에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캐논 전시장의 관람객들이 메인 무대에서 연기를 펼치는 체조 선수들을 촬영하며 카메라의 연사와 자동초점(AF)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니콘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D5·D500·DL 등 최신 카메라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소니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미러리스 카메라 'A6300'의 연사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드론 제조 기업 DJI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드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소니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이 모델과 움직이고 있는 모형새를 촬영하며 카메라의 연사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관람을 마친 관람객들이 CP플러스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박현준 기자
 
요코하마(일본)=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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