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03829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8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5% 늘어난 793억12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89.9% 증가한 57억6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연구자 대상 유전자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인지도 강화를 통한 시장점유율 증가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