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남북경협주가 이틀 연속 급락세다.
정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로켓과 관련해 개성공단의 전면 가동 중단을 결정했다. 이어 북측은 전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공단 내 남측 인원과 자재 등의 추방을 통보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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