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5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9% 증가한 251억7600만원을, 당기순손실은 78.2% 줄어든 62억71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고마진 품목인 원료 의약품과 신규제품의 매출 증가로 손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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