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사 최초 줄기세포 병원을 설립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파미셀은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0원(2.90%) 상승한 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다음주 신사동에 내과·성형외과 의원을 가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에 공식개원할 예정이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치료제로 두각을 보이는 제약사다. 줄기세포치료제 1호인 '셀그램'을 2011년 개발했다. 골수이식 전문가인 김현수 파미셀 대표가 셀그램 개발을 주도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