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00054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58.3% 감소한 189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1% 늘어난 4조2355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5.6% 감소한 206억47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2014년도 RG손실액 환입으로 인한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