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업고객을 위한 디지털금융 서비스인 '신한 인사이드뱅크(Insidebank)'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인사이드뱅크는 자금관리와 은행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기업용 온라인 종합자금관리 서비스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약 500여건의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세부내용은 ▲제휴사 전산 연계를 통한 신규 서비스 추가 ▲가상계좌수납관리, 연구비관리 등의 특화서비스 강화 ▲모바일 뱅킹 연결과 데이터베이스(DB) 업그레이드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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