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류 업체가 소주의 출고가를 올리면서 3,000~ 4,000천원 하던 소주 값을 5천 원 받는 소매점이 속속 늘고 있다.
얼어붙은 경제 상황에서 ‘서민 술’ 소주의 가격 인상은 가계 경제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에 술 값을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 어플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토마토 페이에서 출시된 어플 ‘한 잔 어때?’는 회원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주 값 인상으로 큰 부담을 느끼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에서 가장 트렌디한 주점 정보까지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는 ‘한 잔 어때?’는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무료 다운 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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