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는 오는 9일과 16일 각각 상암 팬엔터점과 부산 연산역점에서 래퍼 '버벌진트'의 새해 첫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버벌진트는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최근 발매한 정규앨범 '고 하드(Go Hard)'에 수록된 노래를 들려주고 팬들이 기다려온 버벌진트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버벌진트의 베란다 라이브 무대는 오는 9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서울 상암팬엔터점과 16일 오후 7시 부산 연산역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베란다 라이브는 달콤커피 영수증 이벤트(QR코드 접속)에 참여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이기찬, 산이, 에릭남, 주니엘, 박보람 등 실력파 가수들의 리얼 라이브를 선보이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제공=달콤커피)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