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신규 입성한 새내기 종목들이 공모가를 크게 상회하며 연일 급등세를 타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코디엠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공모가 4700원을 세 배 가량 웃돌고 있다. 이날 거래도 200만주 이상 실리고 있다.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29일 상장 이후 나흘 연속 강세로 이 기간동안 주가가 90% 넘게 급등하며 주목 받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에스와이패널은 국내 건축 외장재 기장 중 가장 큰 패널시장에서 16.4%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족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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