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평산(089480)이 2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평산(089480)은 17일 오전 9시 35분 현재 10.41%(-3550원) 급락한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089480)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에 영업손실 96억19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1분기에 이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637억9500만원을 기록, 지난 1분기 보다 13.7% 감소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