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격증 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강은영(18), 강민경(17) 학생이 제2회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에서 제주도내 고교생으로는 최초로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토마토패스에 따르면 금융기관과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두 학생은 금융영재반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토마토패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강의와 자기주도 학습에 꾸준히 매진해 왔다.
◇제주여상 강은영, 강민경 학생이 도내 고교생 최초로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에 합격했다. 사진/제주여상
두 학생은 펀드투자상담사, 은행텔러 등 금융관련 특수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에 이번에 도내 최초로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한편, 제주여상은 각종 자격증 취득과 함께 매년 공기업 및 금융권에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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