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2016 양장플래너·수첩 출시
2015-08-28 09:49:43 2015-08-28 09:49:43
모닝글로리는 2016년형 양장플래너 6종과 양장수첩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플한 표지디자인을 바탕으로 블랙과 네이비, 브라운, 그린 네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제품 기획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뒀다.
 
모닝글로리 2016 양장플래너와 수첩 이미지컷. 사진/모닝글로리
 
타 양장플래너의 경우 메모공간이 부족하고 사용하지 않는 도표 등이 들어가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반영해 불필요한 내지를 없애고 메모 공간을 충분히 삽입해 실용성을 높였다.
 
양장플래너 내에 연·월·일간계획, 캘린더, 메모 등 꼭 필요한 내지를 포함했으며 일간계획의 경우 1면에 하루 계획을 적을 수 있는 1면 1일 구성과 이틀치를 표기할 수 있는 1면 2일 중 선택할 수 있다.
 
2015년 11월 월간계획 내지부터 들어 있어 올해 연말부터 계획을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전 제품은 고급스러운 사각 케이스에 담겨 판매해 선물용으로도 유용하다.
 
양장수첩은 폭이 73mm로 주머니 속 휴대가 편리하며 주간플래너 1종과 메모 공간만으로 구성된 수첩 2종으로 출시했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노트가 주력상품인 모닝글로리가 이번에 양장플래너까지 출시하게 됨으로써 거의 모든 지제류 제품을 취급하게 됐다"며 "제품기획 시 철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일정 관리가 중요한 직장인·학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각 제품은 모닝글로리 서울 홍대점을 포함한 직영점과 전국 모닝글로리 가맹점, 온라인 공식쇼핑몰인 엠지스토어(http://www.mgstore.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