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신상품)최고 연 4.3% 금리 '난 할 수 있어 적금2' 외
2015-07-15 12:00:00 2015-07-20 15:15:38
하나은행, 최고 연 4.3% 금리 '난 할 수 있어 적금 2'
 
하나은행은 최고 연 4.3% 금리를 제공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 2'를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6개월~1년으로 기본금리 1.8%에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달에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첫번째로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국경일 태극기 게양 ▲차량요일제 참여 ▲식사 중 휴대폰 끄고 가족과 얘기▲금주·금연 도전 등이다. 두번째로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면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세번째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N 뱅크' 가입 고객은 ▲급여이체 ▲핸드폰요금 이체 ▲관리비 이체 등 부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
 
신한금융투자는 일본 주식시장에 특화된 스팍스자산운용의 자문을 받는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은 일본 우량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 랩이다. 이 상품은 이익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중소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대형주도 편입한다. 개별 회사에서 출발해 산업, 국가, 글로벌 경제상황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분석하는 '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투자대상종목을 선정하며, 가치투자 철학에 근거한 운용을 준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명품 스팍스 일본 자문형 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수수료는 연 2.5%다. 이 상품의 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22%)로 분류과세돼 종합소득과세대상자가 투자할 경우 절세효과가 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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