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기업이 스마트 기기용 데이터를 대량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한 ‘비즈 데이터 서비스’를 지난 9일 출시했다.
‘비즈 데이터 서비스’는 50GB•100GB•200GB•500GB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5만~270만원이다.
구입한 데이터 사용기간은 1년이며 100MB단위로 직원들에게 배분가능하며,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데이터 기기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결재 및 이메일 발송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모바일 오피스’가 확산하고 직원의 직무 교육까지 모바일 동영상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기업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통 문의전화 : 02-2128-2635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