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컴백..2060선
2015-06-22 09:41:33 2015-06-22 09:51:40
코스피가 5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선 외국인 투자자 덕분에 2060선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84%,  17.25포인트 오른 2064.21을 기록중이다.  
 
NH투자증권은 그리스 합의 지연과 메르스 공포 등 리스크 요인이 산재해 있지만 현 지수대는 단기 박스권 하단부라고 분석했다. 
 
 
개인은 401억 순매도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 127억 순매수중이다. 
 
전기가스(4.15%), 건설(2.35%), 철강금속(2.22%), 유통(1.55%), 보험(1.44%)업종은 오르는 반면 의약품(-1.04%), 증권(-0.37%)은 하락중이다. 
 
 
GKL(114090) 역시 20일 이격 78% 수준에서의 반등이 이날까지 이어지며 3.6% 오르고 있다. 
 
진원생명과학(011000)은 9.4% 급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79% 올라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기관은 15억, 외국인은 86억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89억 매도중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포함된 금융업종이 2.58% 오르고 있으며 오락문화, 제약업종도 강세다. 
 
반면 통신장비, 건설, 정보기기, 기계장비는 하락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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