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서면·노원역지점 후강퉁 세미나 개최
2015-04-21 14:41:03 2015-04-21 14:41:03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2~23일 서면과 노원역지점에서 후강퉁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일부터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전문 리서치 팀인 '차이나데스크'가 전국 증권지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후강퉁 투자세미나에서는 '중국경제 및 중국증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 4월 넷째 주 개최지는 서면지점과 노원역지점이다. 세미나는 차이나데스크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후강퉁 유망 종목 분석, 중국 경제 및 증시전망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후 4시부터 서면지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6 신한은행 부산서면지점 사옥 7층)에서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노원역지점(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404 신한은행빌딩 3층)은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에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지만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찾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주에도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지역 고객을 위해 후강퉁 투자설명회가 진행되며,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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