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공식 워크샵에서 '2015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포르쉐 코리아)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포르쉐가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공식 워크샵에서 '2015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언더커버 데미지, 오일 누유 체크 등 겨울철 소홀했던 부분을 점검해 차의 성능과 내구성을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항목을 체크하고 포르쉐 전용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차량 진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타이어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미션 오일 등 정기점검 항목의 부품과 공임에 대해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3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제품인 포르쉐 레이싱 콜렉션 모자가 제공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