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CS엘쏠라(159910)는 13일 지난해 영업손실은 약 5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59.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당기순손실은 약 64억원으로 마찬가지로 적자폭이 221.5% 증가했고, 매출액은 약 13.8% 감소한 91억원을 기록했다.
CS엘쏠라 측은 매출 감소에 대해 "스마트폰 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방산업 둔화에 따른 주문자 상표 부착품(OEM)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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