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웅진홀딩스(016880)는 9일 한국증권금융이 669억6700만원 규모의 채권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43% 규모다.
웅진홀딩스는 "이번 건은 파주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을 위해 당사가 제공한 자금보충약정과 관련해 회생채권 조사확정재판 이의소송에서 회생채권부존재로 결정된 바 있다"면서 "이에 대해 원고가 별소로 공익채권임을 주중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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