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밸류에이션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선정
◇
컴투스(078340)= 길드 컨텐츠 업데이트 등에 따른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이익창출과 낚시의 신, 소울사커 등 기존게임의 매출상승에 따른 기존 라인업 호조세. 컴투스 프로야구 2015, 이스트레전드 등 올해 15여개의 신규게임 출시 기대감도 긍정적이며 올해 역시 이익성장세 지속 전망.
◇
LG이노텍(011070)=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모듈부문의 견조한 이익과 LED부문의 적자 축소 등으로 YoY, QoQ로 증가하는 영업이익 시현 전망. 차량용 카메라모듈, 터치패널, 모터 등 부품매출 다변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 및 2분기 LG전자의 G4 출시 기대감도 긍정적.
◇
현대제철(004020)= 철강시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로마진 개선 등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 반면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PBR 최하단에 위치. 국내 아파트 분양증가에 따른 봉형강부문의 수요개선 및 중국산 H형강에 대한 반덤핑 최종판정 기대, 자동차 강판부문의 안정적 수익창출 등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
NH투자증권(005940)= 저금리 기조 속 국내증시의 거래대금 증가 및 외국인 유동성 개선, 고객예탁금 증가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 조성에 따른 수혜 전망. NH농협그룹과의 시너지 창출 및 합병 이후 복합점포 확대 등을 통해 2015년 실적개선 기대.
◇
현대건설(000720)=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쿠웨이트, UAE의 악성현장들의 손실 마무리 및 원가율 개선으로 수익성 회복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최근 건설사들의 해외수주 환경악화는 부정적이나 현금흐름의 개선과 함께 PE 8.5배, PB 0.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에 따라 업종 내 대안주로 부각될 전망.
◇
LG하우시스(108670)= 4분기 호실적에 이어 유가하락에 따른 원료가격 하락과 친환경 제품의 매출증가, 옥산 공장의 신규라인 가동 등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국내 주택분양시장의 성장과 함께 바닥재, 완성창 판매확대 등으로 1분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주거환경 개선 수요 등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확대 기대.
◇
삼성전자(005930)= IT·모바일(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디램(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핀펫(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시스템(System) LSI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코스닥 및 소형주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
파이오링크(170790)=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솔루션업체로 네트워크 부하분산기(ADC)와 웹 방화벽부분의 매출상승과 함께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사업전개 기대. 최근 정부의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따른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국회 통과로 우호적인
사업환경조성도 긍정적이며 2015년 큰 폭의 실적개선 예상.
◇
파트론(091700)= 4Q14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하며 견조. 주요 거래선의 하반기 전략 모델의 출하량의 증가 때문. 2015년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31%, 영업이익 37% 증가 전망, 고화소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 예상.
◇
텔콘(200230)= 무선통신장비 RF 커넥터, 케이블 어셈블리등 생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케이엠더블유등의 무선통신장비업체.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트레픽 급증하며 꾸준한 성장 전망, 매출처 다변화 및 신규사업인 광사업부 매출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
◇
한국주철관(000970)= 상하수도용 주철관 및 강관 생산 업체로 매년 안정적인 이익 창출 및 BPS 약 9700원으로 자산가치 부각 및 배당 성향 긍정적(3월 결산법인). 자회사 엔프라니(지분 52%)는 3step 피그 코팩 및 몽키 립팩(신제품) 그리고 PB제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흑자전환(추정) 및 올해 큰 폭 실적호전 전망.
◇
디와이파워(210540)= 동양기전에서 인적분할된 회사로 유압기계부문 독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 지난해 실적은 큰 폭 선방. 올해는 일본, 북미 등 거래처 수주 증가 및 고마진의 초대형 부품 증가로 실적 증가 예상되며 지주회사 구조 변화시 동사 가치 크게 부각 예상.
◇
가온미디어(078890)= 신흥국 중심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TV' 로의 전환 및 선진국 셋탑박스 교체 시기 도래에 따른 수요 증가로 호실적 예상. 대형사업자 고객 증가 및 마진이 높은 고수익성 홈게이트웨이 서버 및 스마트박스 매출 확대 긍정적.
◇
산성앨엔에스(016100)= 지난 12월 경기도 안성 산업용지 매입 등 화장품 생산라인 확대(현 공장의 약 3~4배 수준 전망)를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 긍정적. 화장품 부문 매출액은 2012년 262억원에서 지난 3분기까지 469억원으로 중국내 판매 급성장 및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면세점 판매량도 양호.
<현대 able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가치주 중심으로 자산가치, 밸류에이션 등 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
MPK(065150)= 2013년 28개 매장에서 현재 중국 6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영업호조세와 더불어 신규매장 오픈에 따른 이익성장 지속. 중국 유통그룹인 골든이글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향후 지분법이익 증가, 로얄티 확대가 이어질 것이며 동남아 진출계획 등 장기성장성 부각.
◇
SKC(011790)= 지난해 화장품원료 업체인 바이오랜드 인수 및 2015년 미쓰이 케미칼과 Polyol JV를 통해 폴리우레탄 사업 계획 등 시너지 효과 기대. 원료(프로필렌)가격 하락에 따른 화학제품 스프레드 확대, 연결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지난 4분기 및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전망.
◇
신세계푸드(031440)= 그룹의 안정적인 채널망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아웃렛, 복합몰, 편의점 등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그룹 시너지 창출 기대. 푸드사업이 핵심사업의 하나로 장기 성장성 기대 및 간편식(HMR) 및 외식사업 성장에 따른 음성공장 신설 등 향후 실적호전 예상.
◇
다산네트웍스(039560)= 지난 4분기 이후 지속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KT로의 기가인터넷 장비공급과 함께 과도하게 낮아진 KT벤더 내 점유율 상승도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 올 1분기 설비투자비(Capex) 순환구조를 고려했을때, 소프트뱅크로의 매출증가 및 베트남 수출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
◇
화인베스틸(133820)= 전방시장의 불황과 전통적인 비수기를 냉각대 확장공사에 따른 생산량 증대 등 원가절감으로 극복하면서 지속성장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 확보. 액화석유가스(LPG)선 및 특수선용 신강재 개발로 대형조선사 및 중소형 조선사와의 관계 유지 및 트랙슈 등 일반형강 분야 제품 다변화를 통해 매출 증대에 주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