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Honey Butter French Fries)'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에 달콤한 허니 버터맛 시즈닝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가 2000원, 라지 사이즈가 2300원이며,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은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맥도날드 히든 메뉴'로 또 다른 허니 버터맛 제품을 선보여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단 열흘 동안만 판매되는 한정 제품인 만큼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를 즐기는 특별한 기회를 꼭 잡고, 매장에 들러 또 다른 허니 버터맛 히든 메뉴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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