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오는 4월15일까지 제철 딸기의 맛을 살린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4종, 도넛 케익 2종, 음료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도넛 제품은 '딸기 몽블랑(1700원)', '딸기 초코 크림(1700원)', '딸기 초코롤(2000원)', '소복소복 소보로(2000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도넛 케익으로 도넛 케익에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타르트(3500원)'와 초코 케익에 아몬드 크림치즈를 채운 후 생딸기를 토핑한 '스트로베리 크림 케익(3500원)'을 선보였다.
딸기를 넣은 '생딸기 주스(5200원)'와 생딸기와 우유가 조화를 이룬 '생딸기 라떼(5700원)' 등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제품 4종 6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로 구성된 '리얼 도넛 더즌(14500원)',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이 포함된 '리얼 도넛 콤보(4700원)' 등 실속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봄을 알리는 신선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제철 재료로 만든 메뉴와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얼 스트로베리' 도넛 4종 이미지.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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