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대신證, 통안채 특별판매 실시
2015-02-09 09:46:01 2015-02-09 09:46:01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대신증권(003540)은 9일 다른 금융기관에서 자산을 이동해 온 고객과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우대수익률을 적용한 통화안정증권을 다음달 6일까지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개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증권이다.
 
기존 대신증권 고객이 다른 금융회사에서 자산을 이동해 올 경우 우대수익률을 적용해 연 2.44%(지난 6일 기준, 세전환산수익률)에 통화안정증권을 매수할 수 있으며 대상 자산은 연금저축, 펀드, ELS, 채권 등으로 이동해 온 자산금액만큼 최대 8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신규 개인고객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으며 가입조건은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적립식 상품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된다.
 
이번 상품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내부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종료 된다. 신규 고객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후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특판RP 때 보여주신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2차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신증권은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1544-4488)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대신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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