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부산 초등학생들이 에어부산을 통해 항공사를 체험했다.
저가항공사인 에어부산은 21일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 제 1회 행사를 열었다.
부산의 41개 초등학교를 대표하는 어린이 41명은 에어부산 항공기를 타고 서울로 와, 종합통제센터와 항공사 훈련시설물을 견학했다.
또 예정교육과 비상탈출 훈련 등 승무원 역할을 체험했다.
에어부산은 앞으로 매달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을 열 계획이며,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방 어린이들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인이 되길 꿈꾸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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