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면 요리 3종 출시
2015-01-22 09:50:48 2015-01-22 09:50:4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아워홈은 밀가루 대신 쌀을 활용한 면 요리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쌀파스타 조개크림소스'와 '쌀볶음면', '쌀짜장면' 등으로 구성된다.
 
'쌀파스타 조개크림소스'는 기존 쌀파스타 3종(크림소스, 미트소스, 토마토소스)에 이어 선보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바지락 살 원물을 넣어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매운맛 볶음면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쌀볶음면'은 쌀로 만들어 더 쫄깃한 중화면과 사천풍의 매운맛 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
 
또한 '쌀짜장면'은 직화로 볶은 생양파를 사용했으며, 춘장이 아닌 쌀된장으로 만든 특별 짜장소스를 사용해 깊은 맛과 풍미를 살렸다.
 
'쌀파스타'와 '쌀볶음면'은 별도로 면을 삶지 않고 프라이팬에서 약 2분간 조리하면 되며, '쌀짜장면'은 5분 내외로 조리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장기불황으로 더 간편하고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면 제품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 요리 3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아워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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