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GS건설(006360)이 베네수엘라에서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키며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950원(4.8%)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베네수엘라 PDVSA 가스(PDVSA Gas, S.A)와 26억달러 규모(2조8300억원)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GS건설 매출액의 29.59%에 달하는 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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