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열린 '다함께 우주로!'에 참석한 어린이와 한화 임직원.(사진=㈜한화)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시즌2 연합행사 '다함께 우주로!'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화 임직원 30명과 문화소외지역 저소득층 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우주 공간에서 중력가속도와 달탐험존 등을 체험하는 한편 화약 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쏘아봤다.
㈜한화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2011년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과학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즌2 사업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프로그램을 확대, 보완해 문화소외지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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