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해 출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2015-01-05 11:42:48 2015-01-05 11:42:48
◇심경섭 ㈜한화 대표가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사진= ㈜한화)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심경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심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헌화를 한 뒤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한화는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연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와 묘비닦기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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