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또 급락..정유·조선주 '↓'
2014-12-09 09:02:13 2014-12-09 09:02:13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제유가가 재차 급락하며 정유, 조선주가 동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 현재 S-Oil(010950)(-2.4%), GS(078930)(-1.1%), SK이노베이션(096770)(-2.4%) 등 정유주, 현대중공업(009540)(1.2%), 삼성중공업(010140)(-1.2%), 현대미포조선(010620)(-2.1%), 대우조선해양(042660)(-1.2%) 등 조선주 등이 밀려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대비 2.79달러(4.2%) 하락한 배럴당 63.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4% 넘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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