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27일까지 채용 전제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리서치를 비롯해 IB, 세일즈&트레이딩(Sales&Trading), 고객자산운용, 리스크관리, IT, 리테일전략, 지점영업 등이며, 4년제 대학(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인턴 과정은 2015년 1월2일부터 2월27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집합연수, OJT(On the Job Training ; 교육 훈련), 인턴 워크샵 등 다양한 교육 및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우수 인턴사원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채용 연계한다.
인턴사원은 각 모집분야에 적합한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 직무는 외국어(중국어, 영어) 우수자, 지점영업 직무는 해당지역 거주자를 우대한다.
이중석 유안타증권 인사팀장은 “사회생활을 유안타증권에서 시작하는 것은 최근 후강퉁, 한중 FTA 등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근 2년간 신입사원 전원을 당사 인턴수료자 대상으로 채용한 만큼 금융인으로 성장을 꿈꾸는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유안타증권 채용사이트(http://recruit.yuantakorea.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