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민항기 시장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 속에 사흘째 강세다.
1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일대비 1600원(4.3%) 오른 3만8550원에 거래중이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P&W사와 체결한 차세대 민항기용 GTF 엔진부품 장기공급 계약으로 GTF 제조에 필요한 블레이드, 스테이터, 베인 등 6종의 엔진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민항기 엔진 부품시장 확대로 장기 성장기반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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