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동서식품은 '카푸치노 바닐라향', '헤이즐넛향', '카라멜향 마키아또', '모카라떼' 등 맥심카페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해 다양하고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존보다 스틱 중량과 포장 규격을 줄이면서 단위 중량당 판매 가격도 낮췄다.
맥심카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동서식품은 오는 23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Colorize Today, 맥심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루를 만드는 다채로움, 색을 입하다'란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참가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독일 파쉬 보온 물주머니와 맥심카페 제품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카페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도 커피전문점의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맥심카페 4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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