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5일 시민단체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진형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과 부서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단체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저소득층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라면, 생필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소정 법무파트장은 "올해도 작년처럼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모두가 힘들다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심이 필요한 분들을 챙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철 인사지원팀 상무도 "이번 쌀 배달 행사는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9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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