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 세아베스틸과 동반관계 구축 장기협약 체결

[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단조종합정밀기계부품 전문업체 포메탈(119500)(대표이사 오세원)은 5일 세아베스틸(001430)(대표이사 윤기수)과 동반관게 구축을 위한 장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메탈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소개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고 각종 단조품을 생산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을 사용함으로써 품질 향상과 시장 확대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또 세아베스틸은 포메탈의 매출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재료 공급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포메탈 관계자는 "단조부품 소재 생산업체로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는 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세아베스틸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 소재 수급의 경쟁력을 갖추게 돼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포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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