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하림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4일 오후 1시51분 현재 하림의 주가는 전날보다 255원(6.42%) 내린 371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71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하림은 3분기 영업손실이 45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74억9100만원으로 9.0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7억54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