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올겨울 가스 공급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유럽연합(EU)의 중재로 열린 가스 공급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측 대표가 합의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EU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곧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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