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바이버에 특허소송.."지적재산권 보호 차원"
2014-10-28 09:49:54 2014-10-28 09:49:54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SK텔레콤(017670)이 이스라엘의 모바일 메신저 '바이버'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대상 특허는 애초 4건이었으나 1건은 취하, 2건은 특허청이 특허를 무효화하면서 현재는 1건에 대한 소송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회사의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했고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며 "소송이 1~2개월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좀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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