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0일 유니포인트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으며 오는 24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유니포인트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782억원, 13억3200만원, 6억원 등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 규모는 약 약 30억원며 주요 주주는 하이드렉스 외 4인(지분율 50.4%), 유니포인트(19.75%), 세아네트웍스(10.65%) 등이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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