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니클로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 간 '후리스(Fleece) 할인 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프린트 후리스 풀집 자켓 (Full-zip Jacket). 파카 (Parka)를 5000원 할인된 가격인 2만4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후리스는 스펀지처럼 부풀린 폴리에스터 소재가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면서 가벼움과 포근함을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니클로는 후리스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마이크로 캠페인 웹사이트 (http://fleece-campaign.com/)를 오픈하고 음악감독 박칼린, 만화가 허영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총 20여명의 일상과 함께하는 후리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브랜드 모델인 전지현과 강동원의 일상과 함께하는 후리스 TVCM 방영을 시작했으며 '모두의 후리스 스타일' SNS 이벤트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4 후리스 컬렉션'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컨셉에 맞춰 한층 다양한 스타일과 소재로 출시돼 일상에서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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