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국순당(043650)은 환경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 12)'의 건배주와 만찬주로 백세주, 콤주, 아이싱, 명작 오미자 등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총 12일간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는 194개 당사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산업계, NGO 등 약 2만명이 참석한다.
이날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되며, 콤주, 아이싱, 명작 오미자가 만찬주로 테이블에 소개됐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서도 백세주, 아이싱 등이 건배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된 백세주, 콤주, 명작 오미자 등은 알코올 도수가 10도 내외로 높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현대화된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백세주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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