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현대자동차 컨소시엄(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에 본사 및 부지사옥을 10조5500억원에 처분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6.8%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2015년 9월25일이다.
한국전력은 이번 매각에 대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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