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양대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4포인트(0.06%) 오른 2030.0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억원, 113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279억원 매도 우위다.
전기가스(+2.56%), 섬유의복(+2.21%), 비금속광물, 의약품(+1.46%), 음식료(+1.08%) 순으로 상승 중이며, 통신(-1.96%), 전기전자(-0.36%) 증권(-0.22%)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에 대해 동양증권이 3조 9500억원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08포인트(0.54%) 상승한 578.6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7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 135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0.60원 상승한 10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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