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그랜드유통 주류 판매면허 취소
2014-09-17 18:05:20 2014-09-17 18:09:53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그랜드백화점(019010)은 종속회사인 그랜드유통의 주류 판매 면허가 무면허 판매업자에게 주류를 판매해 주세법 위반으로 취소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62억68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78% 규모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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